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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3. 09:25ㆍ존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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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상 후 청소하는데 앞 숙소에 국과수와 경찰이 왔어요ㅎㄷㄷㄷ 무슨 일일까요;;;; 오빠가 슬쩍 펜션 사장님 통해 알아보니 "한달전에 일어난 사건관련으로 왔다"고만 들었어요.
2.아점은 평택에서 '어복쟁반'이란걸 먹었습니다. 북한 요리인것 같은데.. 건강하게 맛있었어요. 하지만 능이버섯 싫어하는 오빠에겐..^ㅡㅠ 향 강한거 싫어하는 사람한텐 불호겠네요.
3.배가 너무 불러서 저녁은 햄버거 먹었습니다. 내일부터 수영인데 쓸 에너지가 많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