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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9. 12:27ㆍ존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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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거 많네요 오늘
2.오늘부터 저는 신랑과 함께 살게 됐습니다. 오늘 저녁은 친정이 이사간 기념으로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먼저 같이 가자고 해준 신랑은 며느리같은 사위였습니다. 딸인 제가 딸이라기보단 장남에 가까우니 밸런스가 맞네요..ㅎㅎ 친정 부모님이 신랑을 많이 반기고 좋아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제게는 너무나 고마운 사람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