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봐요동물의 숲]221127 체리했섬

2023. 1. 18. 11:02일기아닌내용

 

간만에 켜본 동물의 숲입니다. 우리 체리했섬은 남반구에요. 북반구가 가을~겨울일 때 봄~여름인 곳이죠. 

여울이가 얼음 띄운 보리차를 마시고 반팔을 입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여름은 아니어서 대나무템을 만들 수 있네요.ㅎㅎ

한달정도 접속을 안하는동안 주인공은 강제 은둔형외톨이가 되어 문자 그대로 꾸미지 않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갈 땐 단정하게!

하도 안와서 마을 주민들이 걱정했네요. 이제 익숙해져도 될텐데..ㅋㅋㅋ

이날은 처음으로 요리를 한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조리대에서 요리할 수 있다고 들어서 저런 가스렌지/오븐에는 못하는줄 알았는데 되네요..ㅋㅋㅋㅋ 근데 밀가루라니..이걸 요리라고 하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