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에 따라 제목이 바뀌는 일지입니다.-조연들의 호칭도 주인공의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우리 후계자! 씩씩하게 자라야한다!라는 의미로 스카우트에 등록시켰습니다.다운이와 줄리안은 계속 알아가는 중입니다.줄리안은 하퍼랑 더 친한것 같지만요^ㅡㅠ..사촌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남남이었으면 분가시켰을듯페리스티나네 쌍둥이들도 어린이로 성장! 기대 안했으니 실망도 없을줄 알았는데요어...하린이는 좀...이모가 하린이 클 때까지 센스를 길러볼게;;;;지난화 이후 관계가 험악해진 프랜시스와 기주...바람 상대가 다른 심이었다면 모를까 하필이면 딸 마리아라서 돌이킬 수 없어졌습니다.일단 기주도 3세계로 가는건 확정이기에, 1세계에 있는동안만 혼인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떠나기 전에 예비며느리를 만나러 온 프랜..

-주인공에 따라 제목이 바뀌는 일지입니다.-조연들의 호칭도 주인공의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시작부터 막장..바로 취소하려고 했는데아니 미친???????이게....무슨.....심지어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니네 이런 취향이었어??? 그러니까 서로를...혼자 먹긴 싫고 같이 먹긴 좋은 그런 상대로 보고 있었단거야???;;이렇게 권태기에서 벗어난 로랑부부....교사로 승진했다니까 괴리감 미치네요. 이렇게 유해한;;;;그런 의미에서 이베르는 어....특정과목 선생님이라고 적으려 했지만 직업비하라 오해받을까 무서우니 말을 아끼겠습니다.언니 도망쳐라고 하고 싶지만 사실 페르보다 크리스티나가 먼저 코트니랑 리사했습니다(......)그러고보니 페넬로페도 그렇고 코트니도 그렇고...2세계 출신들이 말썽이네요!!..

-주인공에 따라 제목이 바뀌는 일지입니다.-조연들의 호칭도 주인공의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아침부터 낯가리느라 우는 하퍼..새로 생긴 새 식구가 낯설어서 그랬다고..!지난화에서 마리아의 파트너가 되어 출가한 스티븐 대신 다운이의 파트너가 된 줄리안이 새 식구가 됐어요.금새 하퍼에게 매료된 줄리안. 사촌인 이유는 사실..2세계 출신인 줄리안맘 프랜시스와 하퍼맘 페넬로페가 이복자매라서(갑분 출생의 비밀)아무튼 줄리안이 아이를 좋아한다니 너무 기쁩니다.그러잖아도 이 둘은 애를 2~3명은 낳게 하려했는데 말이죠.완전 럭키너티잖아!!는 갑자기 쌍둥이 출산이요??뜬금없는ㅋㅋㅋ 프랜시스도 리사시그널 기간 때 애 가졌는데 크리스티나도 임신했네요..얘도 애 둘 낳을라했는데 쌍둥이를 낳아서 한번에 해결..ㄷㄷ갈색 머리가 ..

-주인공에 따라 제목이 바뀌는 일지입니다.-조연들의 호칭도 주인공의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 이세계남매의 엄마 프랜시스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갑자기  이별 위기...그 이유는 바로 새 확장팩인 '사랑팩' 때문입니다.사랑팩엔 '연애만족도'가 있는데 쉽게 말하면, 이 연애만족도에 따라 권태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그렇기에 연인/부부관계인 심들은 낭만적인 시간을 보내며 권태기를 이겨내야하는데....저처럼 여러 가족들을 돌아가면서 플레이하는 유저에겐 난이도가 헬... 연애만족도 올려놓고 다른가족들 플레이하고 오면그 플레이한 시간만큼 심들의 연애만족도가 박살나서 헤어지네마네 하는..^ㅡㅠ실은 페넬로페가 화난 마샤를 달래주던 지난화에서 프랜시스가 기주에게 청혼했거든요.그 땐 그저 축하만 했었는데 지금 보니..

-주기별로 제목과 주인공이 바뀌는 일지입니다.-조연들의 호칭도 주인공의 시점에 따라 바뀝니다.쌍둥이들과 페넬로페의 마지막 프롬입니다. 드디어 청년이 코 앞이에요. 어휴 길었다ㅠ사촌동생 다운이에겐 첫 프롬이기도한데 가족들이랑만 지내다가 수십~수백명이 우글거리는 곳은처음 와서 그런지 패닉이 왔나봐요. 내향인인가..파트너로써 같이 와준 스티븐이 안심시켜줍니다.좋은 친구가 된 사촌남매.이 둘은 다음화나 그 다음화쯤 열릴 리사시그널에 참가해 짝을 찾을텐데짝이 정해지고나면 영영 못볼지도 모르는 조합이라 슬퍼요ㅠ프롬 왕족/어릿광대 투표 중크리스티나에게 어릿광대 몰표해줬습니다ㅋㅋ 왕족을 뽑자니 표가 갈릴것 같아섴ㅋㅋ좋다니 다행이네근데 갑자기 이 팝업창이 떠서 어리둥절했습니다.뭔가했더니 페넬로페가 한 남학생에게 반했고 ..

-본 후기글은 내돈내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오산에서 하룻밤 지내기 좋은 숙소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숙소는 오산시 벌음동에 위치한 '호텔 블릭스'란 곳입니다. 신축 호텔인가...하고 검색했었는데 첫 리뷰가 작년 3월인걸 보니 2023년에 오픈한것 같네요.정남일반산업단지 근처에 위치한 모텔입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 설 연휴였던 2월 중순에 처음 방문했었는데요, 이 당시엔 급히 숙소를 잡아야했던 상황이라 큰 기대없이 예약했던 숙소였는데 가보니 마음에 쏙 들어서 오산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 때마다 이용하고 있습니다.로비에 무인편의점이 있습니다. 한번도 이용해보지 않았지만 토스트와 아이스커피가 무료인 점이 매우 마음에 드네요.^^저희 부부는 늘 스탠다드 룸에 묵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